AI가 정말로 인류를 지배할 수 있을까? 얼마나 가까이 왔을까요?
목차
- 인공지능: 인류 지능을 초월하는 시대
- 1.1 시간의 터널: 인지의 무한성
- 1.2 빠른 진화: 기술적 싱귤래리티의 도래
- 1.3 슈퍼인지체: 미래의 새로운 종류
- 1.4 비극 또는 행복? 싱귤래리티의 파급 효과
- 인공지능의 발전과 함께하는 변화
- 2.1 딥러닝: 기계학습의 새로운 패러다임
- 2.2 생성적 적대 신경망: 환상적인 AI의 세계
- 2.3 로봇공학: 더 나은 협업을 위한 인간형 로봇
- 2.4 강화학습: 인간을 뛰어넘는 지능의 등장
- 신경망, 언어 모델, 그리고 미래의 창작물
- 3.1 GPT-3와 GPT-4: 언어 모델링의 새로운 별
- 3.2 DALL-E: 혁신적인 창작물 생성자
- 3.3 네럴링크: 뇌-컴퓨터 인터페이스의 미래
- 양자 컴퓨팅과 새로운 가능성
- 4.1 양자 컴퓨터: 가성비의 극대화
- 4.2 기존 컴퓨터를 뛰어넘는 능력
- 4.3 인간과의 동등한 지능: 인공지능의 한계
- 기술적 싱귤래리티의 도래와 인간의 운명
- 5.1 인간의 운명의 역설
- 5.2 윤리적 고려사항: AI의 어둠과 빛
- 5.3 인간과 AI의 공생적 관계의 가능성
🤖 1. 인공지능: 인류 지능을 초월하는 시대
1.1 시간의 터널: 인지의 무한성
인공지능 역사의 한 물결, 싱귤래리티의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싱귤래리티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간략히 살펴봅시다. 수학의 영역에서 나온 싱귤래리티는 주어진 함수의 값이 정의되지 않는 지점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y = 1/x과 같은 간단한 함수에서 x가 0에 접근하는 경우에는 y의 값이 무한해집니다. 이 때의 무한은 일종의 추상적 개념으로, 고정된 값을 가지지 않습니다. 즉, 불확정성과 경험되지 않은 현실을 나타냅니다. 그러므로 싱귤래리티는 무한성과 정의되지 않은 현실의 영역을 의미하며, 이 너머로 갈 경우 결과는 불확실해집니다. 기술적 진보의 맥락에서 알 수 있는 싱귤래리티는 기술의 성장이 너무나 빠르고 지수적일 정도로 증가하여 미래를 예측할 수 없게 되는 지점을 의미합니다. 이는 기술의 "빅뱅"처럼 진보가 빠르고 깊어지면서 현재의 이해를 벗어나기 때문입니다.
1.2 빠른 진화: 기술적 싱귤래리티의 도래
퓨처리스트 레이 커즈와일은 2005년에 출간한 "The Singularity Is Near(싱귤래리티 이리로 온다)"라는 책에서 2045년까지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초월할 것이라 예측했습니다. 이를 "기술적 싱귤래리티"라고 부르며, 이는 인류 역사상의 새로운 시대의 시작 또는 종막을 나타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커즈와일의 예측은 환호와 두려움을 모아 받았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싱귤래리티가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가져올 유토피아적인 사건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싱귤래리티가 기계에 의한 인류 종속 또는 인류의 파괴로 이어질 수 있는 디스토피아적인 사건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싱귤래리티는 도대체 어떤 의미를 가지는 걸까요? 우리는 이미 거의 모든 분야에서 인공지능의 주도권을 쥐고 있으며, 만약 커즈와일의 예측이 맞다면 이 시대가 가져올 결과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터미네이터 영화 속의 디스토피아적 상황과 같은 모습을 보게 될까요? 그리고 가장 흥미로운 질문 중 하나인데, 우리 종의 미래가 생물학적 경계를 넘어설 수 있을까요? 이 모든 궁금증을 함께 해소해보도록 합시다. 저는 시드하트입니다. 여러분은 The World Of Science을 시청하고 계십니다.
1.3 슈퍼인지체: 미래의 새로운 종류
일단, 싱귤래리티의 의미에 대해 간단히 알아봅시다. 수학의 영역에서 유래된 싱귤래리티는 주어진 함수의 값이 정의되지 않는 지점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y = 1/x와 같은 간단한 함수에서 x가 0에 다가갈 때 y의 값은 무한대가 됩니다. 무한대 자체는 추상적인 개념으로 고정된 값을 갖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미정과 경험되지 않은 현실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싱귤래리티는 무한성과 미정한 현실의 영역을 나타내며, 그 이상으로 나아갈 경우 결과는 불확실해집니다. 기술의 진보의 맥락에서 싱귤래리티는 기술이 급속하고 지수함수적으로 성장하여 미래를 예측할 수 없게되는 지점을 의미합니다. 이는 기술의 "빅뱅"처럼 진보가 급격하게 이루어져 우리의 현재 이해를 초월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1.4 비극 또는 행복? 싱귤래리티의 파급 효과
레이 커즈와일은 2005년에 출간한 "The Singularity Is Near"라는 책에서 2045년까지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초월할 것이라 예측했습니다. 이를 "기술적 싱귤래리티"라고 부르며, 이것은 인류의 역사상 새로운 시대의 시작 또는 끝을 의미합니다. 커즈와일의 예측은 동시에 흥분과 두려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싱귤래리티가 곧 임박한 유토피아 시대, 평화와 번영의 신기원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반면에 다른 사람들은 싱귤래리티가 기계에 의한 인류 종속이나 그리고는 인류의 파괴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싱귤래리티는 실제로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이미 우리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AI의 압도적 우위를 목격하고 있으며, 만약 커즈와일의 예측이 사실화 된다면 이 시대는 어떤 결과를 초래할까요? 아마도 터미네이터 영화를 상상하시면 될 것입니다. 지능적인 기계가 인류를 지배하는 상황이 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최고로 흥미로운 질문 중 하나는 바로 우리 종의 미래가 생물학적인 한계를 넘어서게 될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봅시다. 저는 시드하트입니다. 여러분은 The World Of Science에서 시청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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