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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1. 서버 분해 및 업그레이드 준비하기
2. ATX 사이즈의 마더보드와 메모리 유지하기
3. 새로운 케이스에 마더보드 설치하기
4. 안텍 NX100 미디 타워 케이스 소개하기
5. 고성능 전원 공급 장치 구매하기
6. 두 개의 RGB CPU 쿨러로 열 제어하기
7. 추가 메모리 설치하기
8. 저렴한 GTX 1080 그래픽 카드 선택하기
9. 이전 하드웨어 제거하기
10. 전원 버튼 케이블 연결하기
11. 메모리 용량 조정하기
12. 완성된 빌드의 비용 확인하기
13. 벤치마크 테스트 수행하기
14. CS:GO 벤치마크 결과
15. 스플릿 게이트 벤치마크 결과
16. 포트나이트 벤치마크 결과
17. 자체 인터넷 연결 문제 식별하기
18. 동영상 종료 및 마무리

🖥️ 서버 분해 및 업그레이드 준비하기

이전 동영상에서 본 적이 있는 ASU 서버를 기억하시나요? 이 서버는 너무 무거워서 제게는 좀 불편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이 서버를 최고 사양으로 업그레이드 해보려고 해요. 먼저, 이 서버를 완전히 분해할 거에요. 사실, 메인보드와 메모리만 남길 생각이에요. 메인보드는 표준 ATX 사이즈로, 그래서 일반적인 데스크탑 케이스에 쉽게 장착할 수 있어요. 저는 하드웨어를 완전히 분해하고 다시 조립하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 편이에요. 특히, 무언가를 만들고 구축할 때는 마치 명상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요. 하드웨어를 모두 분해한 모습을 보면, 메인보드가 사실 정말로 ATX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고, 어마어마한 I/O 브래킷도 함께 포함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서버에 넣은 다른 하드웨어도 모두 꺼내어 깔끔하게 보관하려고 해요. 나중에 다른 빌드나 테스트용으로 활용할 수도 있으니까요.

⚙️ ATX 사이즈의 마더보드와 메모리 유지하기

이제 새 케이스에 마더보드를 설치할 차례에요. 이 제품은 정말 딱 맞는 사이즈의 케이스를 구매했어요. 안텍 NX100 미디 타워 케이스에요. 이 케이스는 강화유리 측면 패널을 가지고 있어서 내부 구성품을 아주 잘 보여줄 거에요. 이 케이스는 새 제품이긴 하지만 50달러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기대 이상이었어요. 그리고 전원 공급 장치(PSU)는 진공관 모양으로 전문용으로 사용되는 제품인데, 필요한 여러 종류의 커넥터를 제공하면서도 760와트의 충분한 전력을 공급할 수 있어요. 온라인 PSU 계산기를 사용했을 때는 500와트의 전원 공급 장치만으로도 모든 것을 정상적으로 가동할 수 있다고 나왔으니, 이 PSU로 충분할 거에요. 이 전원 공급 장치는 25달러에 구매할 수 있었어요. 디자인은 그렇게 괜찮아보이지는 않지만, 이 가격에는 그런 기대도 할 수 없는 범위여서요. 물론 이 전원 공급 장치는 케이스에 은폐되어 있고, 대부분의 케이블은 내부에 숨길 수 있어요. 아마도 나중에 새로운 PSU로 업그레이드할지도 모르겠지만, 이번 빌드 목적은 안정적이면서도 저렴한 전원 공급 장치를 사용하는 것이었어요.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두 가지 이유가 있었어요. 첫 번째는 케첩과 머스타드처럼 생긴 케이블인데, 길이도 조금 짧은 편이었어요. 아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을 거에요. 두 번째 이유는 소음 수준인데요. 더 작은 케이스로 서버를 옮길 때 이 사항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그래서 저는 각각의 Intel Xeon X5670 프로세서에 두 개의 RGB CPU 쿨러를 사용해 열을 조절하기로 결정했어요. 이렇게 하면 총 24개의 코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거에요. 추가로 24GB를 더 구매했으니 메모리 총 용량은 48GB가 되겠네요. 하지만, 모든 메모리가 들어가지는 않아서 16GB를 포기해야 했어요. 그래도 32GB는 충분한 메모리 용량이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는 저렴하지만 제일 저렴한 GTX 1080 그래픽 카드를 구매했어요. 저렴한 가격에 더러운 먼지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깨끗하게 해결하기 위해 쿨러를 분리하고 브레이크 클리너로 세척한 후 다시 장착했어요. 사용 중에 먼지 냄새 때문에 좀 불편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렇게 하드웨어를 이미 케이스에 설치한 상태에서 기존 하드웨어를 제거해볼게요. 어째서 업그레이드하기 전에 모든 것을 이미 케이스에 넣었을까요? 그 이유는 아주 간단했어요. 새로운 업그레이드 부품을 구매하기 전에 반드시 마더보드가 제대로 맞고 새 케이스로 이동해도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야 했거든요. 특히 메인보드의 전원 버튼 케이블을 연결하는 방법이 전혀 명확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는 기존의 연결자를 찾아서 적절한 케이블을 찾아서 전원 버튼을 같은 핀에 연결하는 방법을 선택했어요. 이렇게 하고 나니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PC가 여전히 잘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메모리가 정확하게 맞지 않는다는 것도 알 수 있었어요. 이 부분은 이전에도 알아차렸던 내용이었어요. 그래서 메모리 16GB를 포기하기로 결정했고, 메모리 총 용량은 32GB로 결정되었어요. 그래도 게이밍에는 충분한 용량이었어요. 유일하게 작동하지 않은 것은 케이스의 USB 3.0 포트였는데, 그것은 이 마더보드에 USB 3.0이 없어서 그런 것이었어요. 이제 빌드가 완료되었으니 빠른 비용 총액을 확인해볼게요. ASU 서버를 53달러에 구매했고, 안텍 NX100 케이스는 새로 구매했을 때 50달러였어요. 26달러에 Xeon X5670 CPU 두 개를 구매했고, CPU 쿨러는 20달러에 두 개를 구매했어요. 12달러에 24GB ECC 메모리를 구매했고, 107달러에 GTX 1080 Founders Edition 그래픽 카드를 구매했어요. 마지막으로 25달러에 760와트 전원 공급 장치를 구매했어요. 이 모든 항목을 합치면 총액이 300달러 미만이 되네요. 이 가격에 이렇게 성능이 좋은 빌드를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에요. 하지만 여기서 가장 흥미로운 것은 벤치마크 테스트입니다. 이제 게임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고 설정이나 최고 설정으로 어떤 게임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려고 해요. CS:GO, 스플릿 게이트, 포트나이트 벤치마크 결과와 함께 이야기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