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데이터 센터 아키텍처 부사장과의 대화를 통한 기술과 기업가 정신 이해
표목차 (Table of Contents)
- 소개
- 개인 경력과 인텔 입사 이전
- 인텔에서의 업무와 역할
- 인텔의 기술 동향과 아키텍처 변화
- 엣지 컴퓨팅과 5G의 관계
- 엣지 컴퓨팅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 보안 트렌드와 엣지 컴퓨팅의 관계
- 인텔의 CPU 아키텍처와 다른 기술들의 결합
- 엣지 컴퓨팅과 모빌리티의 발전
- 인텔과 창업자들의 협력
- 결론
개인 경력과 인텔 입사 이전 (Personal Career and Pre-Intel Experience)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인텔의 데이터 센터 아키텍처 부사장인 아닐 라우(Anil Rau)와의 대화를 통해 기술과 기업가 정신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아닐은 보안 엣지 컴퓨팅과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솔루션 아키텍처 팀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그럼 인텔에 입사하기 전까지의 개인 경력과 여러 경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개인 경력에 와서는 저는 엔지니어로 시작하여 네트워킹 및 라우팅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련한 많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그 이후 제게는 제 기술적인 배경을 활용하여 제품 전략을 추진하는 분야로 전향했습니다. 이는 UC 버클리에서 비즈니스 학위를 취득한 시기와 일치했습니다. 이후로는 기술과 제품 전략을 결합하여 기업가 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기술적인 배경을 갖추고 동시에 어떤 시장에서 성장하고 협력하는지를 알고 있으니, 제가 기업가로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2007년에는 C-micro라는 회사를 창업하여 열정적으로 운영하였고, 2012년에 이를 AMD에 매각하였습니다. C-micro의 핵심 철학은 에너지 효율성 측면에서 놀라울 정도로 효율적인 융합 솔루션을 구축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웹 및 클라우드 고객들과 협력하여 거대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컴퓨팅 시스템을 개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저는 컴퓨팅 공간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AMD 이후에는 Qualcomm 및 몇 개의 다른 회사에 도움을 주었으며, 인텔은 데이터 센터 시스템 및 보안 아키텍처 분야에서 제게 좋은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그 기회를 놓칠 수 없어 인텔에서 일하기로 결정하였고, 그로부터 계속해서 인텔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텔에서의 업무와 역할 (Roles and Responsibilities at Intel)
인텔에서 일하면서 저는 데이터 센터 그룹의 아키텍처 부사장으로서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클라우드, 보안 엣지 컴퓨팅,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솔루션과 기술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인텔은 기술 회사로서 CPU 아키텍처를 강점으로 하고 있지만, 그 외에도 Mobidius, 신경망 프로세서 및 FPGA와 같은 다양한 기술에 대한 투자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 자산들을 통해 고객은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자산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텔은 클라우드 컴퓨팅, 엣지 컴퓨팅, 5G 관련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센터에서부터 모바일 기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의 아키텍처와 기술의 결합을 통해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엣지 컴퓨팅과 5G, 그리고 관련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논의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