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된 CPU vs 최신 CPU - 성능, 생산성, 전력 소비 비교
테이블 목차
- 소개
- 테스트 환경
- 스트리밍 성능 비교
- 게임 성능 비교
- 생산성 테스트
- 전력 소비량 비교
- 오래된 CPU의 가치
- 새로운 CPU와의 비교
- 결론
- 참고 자료
8년 된 CPU와 최신 CPU 성능 비교 🔄
이번에는 X 56 75라는 8년 된 CPU와 최신 CPU인 라이젠 5 2600, i5 8400과의 성능을 비교해보려고 한다. X 56 75는 6코어 12쓰레드로 4.5GHz로 클럭을 올렸으며 DDR3 메모리를 1800MHz로 사용했다. 라이젠 5 2600은 4.1GHz로 클럭을 올린 채로 B350 마더보드에서 사용하고 3200MHz의 DDR4 메모리를 사용했다. 마지막으로, i5 8400은 2066MHz의 DDR4 메모리와 H370 마더보드에서 4.1GHz로 클럭을 올렸다. 그리고 이 세 가지 CPU를 모두 Galax GTX 1080 Ti 그래픽 카드와 함께 사용해서 성능을 비교해보았다.
스트리밍 성능 비교 🎥
먼저, 스트리밍 성능을 비교해 보았다. XSplit을 사용해서 6Mbps로 스트리밍을 했을 때, GPU 인코더를 사용하면 CPU 부하가 거의 없어지는 것을 확인했다. 그러나 CPU 인코딩을 사용할 경우에는 성능 저하와 중간에 일어나는 스터터링 문제가 발생했다.
게임 성능 비교 🎮
다음으로, 게임 성능을 비교해 보았다. 1080p와 1440p에서 다양한 게임을 돌려본 결과, X 56 75는 일부 게임에서 라이젠 5 2600과 i5 8400보다 낮은 성능을 보였으며, 일부 게임에서는 이길 수도 있었다. 게임에 따라 성능의 차이가 나타났고, 해상도와 그래픽 설정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생산성 테스트 📊
다음으로, 생산성 테스트를 진행했다. Cinebench와 V-Ray를 사용해서 싱글 쓰레드와 멀티 쓰레드 성능을 비교해 보았다. 라이젠 5 2600이 싱글 쓰레드와 멀티 쓰레드 모두에서 가장 우수한 성능을 보였고, i5 8400은 멀티 쓰레드에서는 차선책이었다. 또한, 7-Zip을 사용한 압축 및 해제 성능에서도 라이젠 5 2600이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전력 소비량 비교 ⚡️
마지막으로, 전력 소비량을 비교해 보았다. 오버클럭된 상태에서 X 56 75는 200W 이상의 전력을 소비했으며, 라이젠 5 2600은 70W 정도 덜 소비했다. i5 8400은 가장 절전형이었으며, 그래픽 카드와 함께 사용할 때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줬다.
오래된 CPU의 가치 💎
8년 된 CPU인 X 56 75의 가치를 확인하고자 했다. 현재 X 58 마더보드와 함께 사용하는 사람들은 그 가치를 알고 있다. X 56 75를 저렴하게 구할 수 있으며, DDR3 메모리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그래서 저렴한 비용으로 강력한 게임 머신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X 58 마더보드와 함께 사용되는 CPU는 튼튼하게 만들어졌으며, 오버클럭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이 높다. 그래서 여전히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
새로운 CPU와의 비교 ⚙️
하지만, 새로운 CPU와 비교하면 그 가치가 조금 상실될 수 있다. 새로운 CPU는 USB 3.0 포트, PCIe 3.0, RGB 조명 등의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전력 소비의 효율성과 부품의 보증 기간도 향상되었다. 중고 부품을 구입할 때는 보증 기간이 짧은 경우가 많고 전기 요금에 절약할 수 있지만, 새로운 부품을 선택하면 보다 안정적인 성능과 장기적인 보증이 제공되므로 안심할 수 있다.
결론 🏁
종합적으로 보면, 8년 된 CPU인 X 56 75는 여전히 괜찮은 성능을 제공하며 가치도 있다. 하지만, 새로운 CPU들과 비교할 때는 그 가치가 조금 떨어지는 것 같다. 새로운 CPU들은 더 많은 기능과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며, 전력 소비면에서도 효율적이다. 그래도 X 56 75는 그 가격에 비해 훌륭한 성능을 제공하므로, 예산이 제한된 사용자에게는 여전히 좋은 선택일 것이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