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실리콘 VS 인텔 프로세서: 새로운 벤치마크!

Table of Contents:

1. 소개
2. Apple의 프로세서 변화
3. 기존 Mac과 A-Series 프로세서 비교
   • A10 Fusion 프로세서
   • A10X Fusion 프로세서
   • A11 Bionic 프로세서
   • A12 Bionic 프로세서
   • A13 Bionic 프로세서
   • A12X 및 A12Z Bionic 프로세서
4. Apple 실리콘의 성능 점프
   • 에뮬레이션에서 네이티브 실행
   • iPad와 Mac OS에서의 성능 비교
   • Apple Silicon의 향후 개발
5. Apple의 실리콘 기반 Mac
   • 예상되는 첫 모델
   • 경쟁사와의 성능 비교
6. Apple의 프로세서 발전과 향후 전망
7. 결론

소개

안녕하세요! 애플 인사이더 앤드류입니다. 오늘은 애플이 인텔 프로세서에서 자체 실리콘으로의 전환을 하게 된 소식에 대해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현재까지 우리는 애플의 디벨로퍼 킷에 포함된 A12Z 바이오닉 프로세서와 초기 벤치마크를 살펴보았으나, 이는 로제타 2 에뮬레이션 상에서의 실행 결과였습니다. 즉, 맥 OS에서 동작하는 네이티브 환경에서의 실행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벤치마크가 요구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맥 OS에서 네이티브로 실행되는 애플 실리콘에 관한 새로운 벤치마크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에뮬레이션과 네이티브 실행 사이의 성능 차이와 애플이 실리콘 기반 칩에 얼마나 많은 성능을 탑재하고 있는지 알아볼 것입니다. 그럼,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Apple의 프로세서 변화

애플은 현재까지 다양한 A-Series 프로세서를 개발하고 출시해왔으며, 이들과 인텔 칩을 비교하면서 Mac과 아이폰 간의 성능 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먼저, A10 Fusion 프로세서는 iPhone 7 및 iPhone 7 Plus와 함께 출시되었으며, 2.3 GHz 속도로 동작하며 Geekbench의 싱글 및 멀티 코어 벤치마크에서 각각 740과 1322의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초기 2016년 12인치 MacBook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출시된 A10X Fusion 프로세서는 6 코어 디자인으로, 여러 기기에 적용되었으며 iPad Pro와의 성능 비교 시 831 및 2265의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7년 13인치 MacBook Pro와 유사한 성능입니다.

이어서 출시된 A11 Bionic 프로세서는 iPhone 8, iPhone 8 Plus 및 iPhone X와 함께 선보였으며, 6 코어 프로세서로 구성되었습니다. iPhone X에서의 벤치마크 결과는 싱글 코어에서 917, 멀티 코어에서 2350의 점수를 기록했으며, 이는 2020 MacBook Air와 유사한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어지는 A12 Bionic 프로세서는 iPhone XS, iPhone XS Max 및 iPhone XR과 함께 2018년에 선보였으며, 2.5 GHz 속도의 6 코어 칩으로, iPad Air에서의 벤치마크 결과는 1112 및 2869입니다. 이는 2017년 21.5인치 iMac(3 GHz 인텔 코어 i5)와 비교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A13 Bionic 프로세서는 iPhone 11, iPhone 11 Pro 및 iPhone 11 Pro Max와 함께 출시되었습니다. 2.66 GHz 속도의 6 코어 칩으로, Geekbench의 싱글 및 멀티 코어 벤치마크에서 각각 1325 및 3382의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8세대 인텔 쿼드 코어 i5-8257U(1.4 GHz)를 장착한 13인치 MacBook Pro와 유사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기존 Mac과 A-Series 프로세서 비교

Apple의 A12X 및 A12Z Bionic 프로세서는 8 코어 칩으로, iPad Pro에 탑재되었습니다. 이 두 프로세서는 사실상 동일한 칩으로, 그래픽 기능이 조금 더 우수한 A12Z Bionic이 좀 더 좋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iPad에서의 벤치마크 결과는 싱글 코어에서 약 1115, 멀티 코어에서 4626의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중간 정도의 성능을 보여주는 16인치 MacBook Pro(10세대 인텔 코어 i7)와 유사합니다.

애플은 에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상에서 작동하는 개발 킷에서의 초기 벤치마크를 확인한 후, 네이티브로 작동하는 맥 OS에서의 성능 향상을 미리 예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초기 벤치마크 결과로는 싱글 코어에서 845, 멀티 코어에서 2960의 점수를 받았으며, 네이티브 실행의 경우 1005 및 4555의 점수를 보였습니다. 이는 iPad Pro에서의 점수와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현재로서는 매우 놀라운 성능입니다. 애플 실리콘 기반의 맥이 에뮬레이션 소프트웨어 대신 네이티브로 실행됨으로써 얼마나 많은 성능을 발휘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Apple은 앞으로도 맥을 위한 별개의 프로세서를 직접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iPad에서 사용되는 실리콘 칩을 맥으로 이식하는 것이 아니라, 맥을 최적화시킨 프로세서를 개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애플은 현재 13인치 맥북 프로와 새로운 맥북 에어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맥 프로와 같은 고성능 모델까지 Apple 실리콘으로 운영될 가능성이 높으며, 그 성능은 경쟁사의 프로세서를 능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애플은 신속하게 프로세서를 발전시켜왔으며, 매년 최신 칩을 출시하는 반면 인텔은 최근 지연 문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Apple의 실리콘 기반 맥은 현재와 같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의 발전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결론

애플은 현재 인텔 프로세서에서 자체 실리콘으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애플은 맥의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현재 애플의 A-Series 프로세서는 아이폰과 iPad에서 높은 성능을 발휘하며, 애플 실리콘 기반 맥도 이들과 마찬가지로 높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에뮬레이션 소프트웨어에서 작동하는 초기 벤치마크와 네이티브 실행의 벤치마크 결과를 비교해보면 애플 실리콘의 성능 상승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현재 13인치 맥북 프로와 새로운 맥북 에어를 출시할 예정이며, 애플 실리콘 기반 맥의 향후 전망은 매우 밝습니다.

FAQ

Q: 애플 실리콘 기반 맥은 인텔 프로세서보다 어떤 장점이 있나요? A: 애플 실리콘 기반 맥은 성능과 에너지 효율면에서 인텔 프로세서를 앞서갑니다. 또한 애플은 매년 새로운 칩을 출시하여 기술력을 발전시켜왔으며,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Q: 애플 실리콘 기반 맥이 출시될 때까지 구매를 기다려야 할까요? A: 애플 실리콘 기반 맥이 출시되면 인텔 기반 맥보다 성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현재 인텔 기반 맥도 여전히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므로, 즉시 구매해도 무방합니다. 단, 새로운 기술을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애플 실리콘 기반 맥 출시까지 기다릴 수도 있습니다.

Q: 애플 실리콘 기반 맥은 경쟁사 제품과 비교했을 때 어떤 장점이 있나요? A: 애플 실리콘 기반 맥은 경쟁사 제품보다 우수한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애플은 자체적으로 프로세서를 개발하고 있으며, 맥에 최적화된 칩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는 더 효율적인 작업을 가능하게 하며, 긴 배터리 수명을 제공합니다.

하이라이트

• 애플이 인텔 프로세서에서 자체 실리콘으로의 전환을 추진 중입니다.
• A-Series 프로세서를 통해 애플은 아이폰과 iPad에서 성능을 입증했습니다.
• 에뮬레이션 소프트웨어에서 실행되는 초기 벤치마크와 네이티브 실행에서의 벤치마크를 비교하여 애플 실리콘의 성능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 애플은 맥 프로와 같은 고성능 모델도 실리콘으로 출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